Sensory Curve

그 동안 한 순간의 인상을 잡아내는 다양한 테이스팅 폼이 있었다. 이제는 Flavor의 기-승-전-결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폼에 관심을 가져보자. – Text Nash Kim 맛에는 흐름이 있다. 입에 넣었을 때의 느낌, 그리고 머금거나 씹었을 때의 느낌, 목넘김 때의 느낌, 그리고 삼킨 후의 잔향까지. 커피도 예외는 아니다. 그 동안 커피의 맛과 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여러가지 폼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폼들을 사용하면서 오래 전부터 의문이 있었다. 바로 ‘흐름’ 에 대한 것이다. 기존의 방식들은 맛이 가장 큰 임팩트를 발휘하는 순간을 잡아내어 그 인상을 다이어그램 등으로 기록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물론 좋은 방법이다. 커피의 ‘Peak’를 알 수 있고, 스코어링까지 가능하니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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