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화에 따른 에스프레소 세팅 잡기

시작하며 카페에 근무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 오락가락하는 날에는 특히나 그렇다. 아침에 차게 식은 원두를 호퍼에 넣고 에스프레소 세팅을 하면 커피의 맛이 다 우러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점심시간엔 또 추출이 달라지고, 저녁에도 달라지고. 그렇게 고생하면서 호퍼에 탐침봉을 꽂아 온도도 확인해 보고, 커피 보일러의 온도도 높여 보고, 추출도 길게 가져가 보고. 사용하는 머신의 특성상 프리인퓨젼 시간의 조절이 용이해서 이것을 조절하게 되었다.   재료 및 방법 테스트에는 근무중인 대치동 커피볶는곰의 세팅을 이용하였다. 에스프레소 머신 : Sanremo Opera 2Group * 커피 보일러 온도 두 그룹 모두 93℃ 그라인더 : Mazzer Rob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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